먼저 장학금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물질을 허락해주신 귀한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하여, 직접 찾아 뵙고 인사 드리지 못하지만 아내와 3 아이의 감사의 메시지를 함께 전합니다.
계속해서 있을 학위 과정 가운데 주신 장학금을 통해서 이 시대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 계속 매진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족한 종에게 허락해주신 기회 감사드리고, 교회의 복음사역이 날로 확대되며, 성도님들의 가정 가운데 성령충만의 은혜와 필요한 것이 주님 뜻가운데 채워지기를 같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December 2nd, 2020
텍사스 포트워스에서
목사 임은성 올림